잔뇨증상으로 처방받은 약인데, 음주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잔뇨증상으로 비뇨기과에서 전립선 관련 약을 처방받은 것 같습니다.
(아직 전립선염 혹은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진단 결과는 나오지 않아서, 다음주 월요일 재방문예정)
제가 이번주 토요일 피치못할 사정으로 술자리에 참석해야하는데, 음주 가능할까요?
혹시, 술을 먹어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약을 복용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당일 아침에 약을 먹지 않던가, 소염진통제 혹은 전립선약을 먹지 않거나 등등)
왠만하면 술을 안먹고 싶은데.. 이거 참 골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술을 마신다면 잔뇨와 같은 전립선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술은 피해야하며 술을 마시더라도 약은 복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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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재 항생제를 복용하고 계시기에 음주를 하지 ㅇ낳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를 한다고하여 약 복용을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항생제 내성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음주를 하시더라도 과음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해당 약들의 경우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 전립선약들로 음주시에 간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약과 음주는 12시간 이상 시간차를 두고 하는 것이 안전하기에 당일은 약은 복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음주시에는 염증이 더 진행이 되어 증상이 악화될수 있기에 과음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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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처방받으신 약은 항생제, 전립선관련약, 위장약, 소염진통제가 들어있습니다
저녁에 술 예정이 있더라도 일단 아침에는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처방받으신 약, 특히 전립선관련약의 효능을 저해할 수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아예 안먹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술은 안드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드셔야 한다면
위장으로 들어온 알코올이 대사되어 분해되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흔히 약국에서 파는 숙취해소제 세트 등을 술먹기 전에 미리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음주 가능한데 과음은 안됩니다. 적당량으로 제한해주시고 과음이 될 것 같으면 항생제만은 복용하시고 나머지는 저녁에 중단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젊은 나이이기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일 가능성은 적구요.
전립선염쪽으로 봐야할것 같아요.
술을 마시더라도 약은 계속 드시는게 좋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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