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일이 많이 힘든 일일까요? 아는게 전혀 없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현재 30대 초반 취준생입니다. 오늘 아는 지인이랑 연락을 닿았는데, 지인분의 친척이 화훼일을 하고 있는데 직원을 뽑고 있다고 하네요. 업무는 대충 화분 하적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등의 일을 한다고 하고, 서울에 있다고 합니다.
시간은 9~6/7시까지 할 수 있고, 임금이 270이라고 하더라구요.
초봉 임금이 270이라면 일이 그만큼 힘드니까 저정도 주는거 같은데.
요새 취준이 안되서 힘들고, 저런말에 일시적으로 혹하긴 하는데
그래도 힘쓰는 일을 거의 해본적도 없는데, 제가 할수 있는 일인지 의문이 좀 들기도 하네요.
객관적인 상황을 알아보고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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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인생의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신 지금 무언가 목표가 있어서 진행중인게 있다면 좀 더 고민하고 판단하셔야겠지만 지금 화훼일도 지인을 통한 본인 인생에 있어서는 특별한 기회일 수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농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성에 맞는 분들은 괜찮은데 적성에 맞지 않으면 힘드실 겁니다 현직 조경업자라 화훼일 하시는 분들 많이 아는데 쉬운 일은 결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