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부 무기 지원을 돌연 중단한 직후에 이루어진 이번 통화에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결과적으로 빈손에 가까운 통화를 했습니다.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두 정상의 대화는 솔직하고 비즈니스적이며 구체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은 적대 행위를 조기에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 했는데 이는 장기화되는 전쟁과 중동 등 다른 지역에서의 무기 소모로 인해 미국의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푸틴 대통령 입장은 결국 휴전이나 종전 조건에 대한 어떠한 진전도 없었으며 미국의 무기 지원 중단 문제에 대한 논의조차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