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으로 수액 맡는 중인데 설사가 생길 수 있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장쪽에 문제가 있어서 금식을 일주일 정도 하고 항생제, 영양제 수액을 계속 맞고 있습니다.
염증은 이제 수치가 떨어져서 퇴원이 예정되었는데
통증 없이 배가 계속 부글거리고 노란색이 섞인 설사 및 무른 변이 반복되어서요 혹시 복통이 없다면 퇴원해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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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항생제 등으로 인한 설사 및 복부불편감일 수 있습니다.
우선 주치의와 상의를 하시고 항생제 중단 및 변경, 증상에 대한 약물처방 후 퇴원이 가능한지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설사는 일반식을 시작하면서 당분간 지속될수 있으며 복부 불편감과 무른변이 장염이후 지속되는 것은 [감염후 자극성 장 증후군]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잡히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으로 보지는 않으며 장염의 회복과정에서 장 점막이 과민해져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사횟수가 호전경과이고 복통도 호전경과라면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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