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호텔마다 컨디션이 다른데, 일단 한국보다 춥다고 느낀 경우는 많이 없어요. 에어컨 난방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기온 편차가 한국만큼 크진 않아요. 어떤 지역, 어떤 스타일의 호텔에 머무르실진 모르겠지만, 일본 전통 스타일 객실에는 코타츠(보온용 좌식 식탁)이 있어서 포근한 감성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일본은 바닥을 데우는 온돌 문화가 없습니다. 천장 에어컨(히터) 로만 공기만 데웁니다. 단점은 바닥이 차갑고 실내가 매우 건조해져서 자고 나면 목이 아플 수 있습니다. 객실 내 가습기를 틀고 주무시고 얇은 가운 대신에 두툼한 잠옷과 수면양말을 챙겨 가세요. 한국보다 온도가 높아도 체감상 실내는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으니 꼭 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