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코인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요즘 수많은 코인이 생기는데 대부분다단계 코인이네요.
사기 피해가 우려되는데 올바른 코인을 판별하는 기준이 있나요?
국가적으로 더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법이나 기준이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분별기준은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발진의 유무입니다. 진짜개발진이 있는지
진짜개발단체가 있는지 등입니다.
백서가있는지 진짜개발백서대로
진행되고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투자자들의 유무도 확인해안 합니다.
개인들만 우글거리는지 기관들이나 우량투자자가있는지
보안이나 실용성등은 있는지
그런것도 확인해야합니다.
개발및 테스트넷 진행시도 블럭이 양호하게
생성되는지 전송등은 정확히되는지
지갑의 보안성이나 사용상태가 유용한지
사용하고있는 알고리즘등이 실행되고 있는지
이런사항등을 확인해야겠죠.
상행성 사기코인은 개발백서만 확인해봐도
알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코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불과 3~4년 정도만해도 단순히 백서(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보고서)나 오프라인 밋업을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진짜인자 가짜인지 구분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가능성만 믿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사례(스캠, 투자실패 등)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이렇다할 블록체인 기반의 댑이 실제로 출시된 사례가 거이 없었습니다.)
블록체인 초반에는 스캠(사기)으로 의심을 받다가 나중에는 진짜로 판별이 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 만큼 의심만으로 모든걸 판별해내야 하는 시대였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고 "아하(A-ha)"를 비롯하여 블록체인 기반으로 실제로 제작되는 댑(DApp)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실물을 제공할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했기에 앞으로는 "증거" 또는 "실물"을 제공할 수 있는지 유무에 따라 사기 유무를 판별해 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대부분 유명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홍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기술적 설명보다는 단순 이자비율에 대한 설명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하게 됩니다.
ex) 대표적인 스캠으로 "슈퍼이오스"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암호화폐에 대한 법률적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투자자 및 서비스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각종 커뮤니티 및 SNS(테렐그램 및 카카오톡 등) 및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판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