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착륙시 창문여는 이유는
여러번 항공기로 즐겨 여행을다니곤 합니다
근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문득 생각나 질문드립니다 왜 착륙시 창문을 열라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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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이착륙 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 입니다.
그래서 마의 11분 이라고 합니다.
이륙과 착륙 시 창문셔터를 올리라고 하는 이유는
승무원들이 밖의 상황을 알아야 대처를 하기에
창문의 가림막을 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올리라고 그리는게 아니죠.
비싱탈출 상황을 가장해
의자도 똑바로 세우라고 히는 겁니다.
의자를 뒤로 젖히면 뒷사람은 탈출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착륙시 테이블, 의자 등받이를 원위치 하고 창문을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을 원위치 하는 이유는 착륙시 발생하는 진동에서 만에 하나 사람이 부딛혀 부상을 입을까봐 그런거고 등받이를 원위치 하는 이유는 사고 발생시 탈출할 통로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테이블 원위치 하는것도 통로 확보의 이유도 있구요.
창문을 여는 이유 역시 비슷한 이유 입니다.
외부의 상황을 바로 판단해서 탈출을 용이하도록 하기 위함이고 닫아둔 창문 가리개가 승객을 부상 입힐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일부 공항에선 군사 시설물을 보거나 사진찍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창문을 닫도록 하는 공항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광주 공항 같이 군대와 공항을 같이 사용하는 주요 공항에선 이착륙시 창문을 닫도록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