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포주의)택시 운전사 영화에 나온 내용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택시 운전사라는 영화에서 광주에서 서울로 빠져나가는 장면에 나오잖아요.
그때 군인이 잡았다가 군인이 서울 택시인 줄 알았지만 보내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정말 있었던 일인가요?
아니면 영화를 재밌게 만드는 연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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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는 실제로 외국인 기자와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뼈대로 해서 영화화 시킨것으로 디테일한 부분은 영화적 허구가 녹아들지만 큰 맥락은 팩트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영화적 허구가 맞을겁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 군인들도 표현은 못하였지만 분노하던 군인들이 있었다는 방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