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이상한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2년조금 넘게 만나고 있는중인데 남자친구 부모님중 한분이 말기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남자친구도 직장에다니고 저도 직장에 다니고있는상황인데 아직 서로 부모님은 뵙지 못했지만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같이살고 있는 상황이고

30대중반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30초반이고요

위로 형이 하나 있습니다

(형은자취중)

집에 아들혼자있다보니 부모님을 온전히 케어해드리고있는데 병원치료,마트장보기등 항상 따라다닙니다

물론 남자친구 상황이 어려운상황이지만

항상 저만나는거는 뒷전이라 서운할때가 너무많습니다

평소에도 퇴근하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도 느려지고 이해가 안될때가 너무많습니다

저또한 부모님과 같이있지만 이렇게까지는 안합니다 효심이 깊은건 알겠으나 점점 지쳐갑니다

제가 무조건 이해하고 참아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이 암환자라면, 그 자식은 효도를 하는 것입니다.

    나도 그런 케이스였는데,

    솔직히 삶이 피폐해지는 것을 느끼긴 하는데,

    질문자 님은 자신도 아닌 남의 부모님이라서 더하죠.

  • 일단 남자친구분이 힘든상황에서도 옆에서 지켜주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가족이 아프면 다른게 잘 안 들어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남자친구분도 어머니를 중심으로 판단하시는고같구요. 저는 어차피 결혼생각이 있다시니 미리 시어머니에게 효도한다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남자친구분이 어머니에게 노력하는걸보니 선생님 부모님에게도 잘 하실거같은데요. 지금 선생님이 도와주시고ㅠ이해해주시면 평생 살면서 남편분이 잊지않고 갚을거에요. 힘든상황 부

  • 아무래도 암 환자시니까 더욱 잘 케어해드릴수밖에없지요. 물론 여자친구분 입장에선 충분히 섭섭할수 있으나 나중에 돌아가시면 잘 못도와드린걸 후회힐거같아요. 있을때 더 잘해야지요

  • 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친구의 가족 상황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당신의 감정도 무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황을 함께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서로에게 지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