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웹소설이 이제 주류가 되었는데...
그래서 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고 말합니다. 며칠 전 집 앞에 있던 서점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이제 종이책이 사라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 아직도 바스락거리고 책에서 나는 냄새가 좋은데 정말로 책이 사라질까요??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교수님께 물어보니 애장품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진짜 서점이 너무 많이 없어져서...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책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당히 적어질 것 입니다.
지금도 서점들이 문을 닫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책은 꼭 필요한 것이므로 사라지지는 않을것이라 판단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리 e book이 대세라고 해도 종이책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텔레비젼이 처음 나왔을 때 라디오는 이제 다둘 끝났다고 다들 예기했지만 여전히 라디오는 그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인터넷이 나오면서 텔레비젼은 끝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텔레비젼은 남아서 상생 관ㄱ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e book 이 종이책 시장을 침범하고는 있지만 종이책을 완전히 대체할것 이러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공존해 가면서 존재 할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이책이 사라지는데에있어 웹툰, 웹소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 이전부터 e-book이 있었고 최근에는 많은 플랫폼도 생겼습니다.
과학이 발전함으로써 부피가 크고 휴대가 불편한 책은 이제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이미 외국은 많은 독자들이 e북리더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종이책이 주는 바스락거린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환경적인 문제 심각한 만큼 종이책 생산을 과거만큼 생산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님의 말처럼 가까운 미래에는 종이책은 애장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앞으로는 종이류의 서적, 노트 등은 점점 더 사라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책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요즘은 듣는책도 있고, ebook으로도 상당히 보편화되었어 처음 접하면 적응이 힘들지만 나중엔 손쉽게 이용하기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책 자체가 무게도 나가고 보관도 해야하니 공간을 차지하는 단점을 최적의 방법으로 보완했다고 할수 있어 앞으로도 책은 점점 ebook의 형태로 넓어질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