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응급출동도 인근 병원과 계약이 되어 있는 건가요
전에 한번 다친 적이 있어서 응급 출동으로 대학병원 갔었는데요 사고 지점에서도 엄청 멀고 가격도 비싼 병원이었네요 상서류 빨리 꿰매 줄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가서 대기만 2시간 하고 꿰맸네요. 응급 대원이 병원에게 저를 인계할 때 무슨 사인 같은 걸 하던데 서로 이렇게 계약이 되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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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계약이 맺어 있는건 아닙니다.
응급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원중에서
최대한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병원을
가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구급대원들 태블릿에는 어떤병원이 수용이 가능한지 어떤병원에 얼마나 자리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블릿으로 사인을 받는 이유는 구급대원이 그 병원에 환자를 인계했다는걸 근거를 남기는 겁니다.
구급대는 법으로 명시되어있는 가장 가깝거나 가장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응급센터로 갈 수 있습니다.
응급실이 없으면 법으로 못가게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계약보다는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인근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물론 가기 전에 환자가 이송가능한 상태인지 CAPA 가 가능한지 확인 후 이송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넵 제가 알기에는 어느 지점에서 사고가 나느냐에 따라 119 응급차가 지정된 병원으로 이송된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