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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04.07

종이컵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는게 사실인가요?

종이컵을 이용해서 뜨거운 믹스커피를 종종 마시는데요. 종이컵을 코팅하는 재료가 뜨거운물에 닿으면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킨다던데, 이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시험을 통과해서 생산 출하되었겠으나, 이런 부분까지 점검이 다 완료된것인가요? 어느정도의 뜨거운 물에 반응할까요? 몸에 이상이 생길 정도로 환경호르몬이 나오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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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소229입니다.

    종이컵이 물에 젖지않게 하기위해 플라스틱물질로

    코팅을 하게 됩니다.

    플라스틱 물질 코팅이 녹는 온도가 대략 105~110도

    이상이 되기에 전자렌지에 돌리거나하면 코팅제가

    녹아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종이컵 내부에 뜨거운 액체가 담기면 폴리에틸렌 코팅이 녹아서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식약처에 따르면 폴리에틸렌은 뜨거운 물을 부어도 녹지 않는다고 합니다.


  • 일부 종이컵에는 내부 코팅으로 폴리에틸렌이 사용됩니다. 폴리에틸렌은 일부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킬 수 있는 화학물질 일종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물질이 종이컵에서 얼마나 많이 방출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종이컵은 일회용으로 사용되며, 그 자체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종이컵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컵을 사용하는 것이 더 환경친화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아 정확한 위험도를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