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생이 자기맘대로인데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잘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같이 일하는데 자기맘대로 밖에서 쉬다가 근무시간 끝나면 퇴근하고 인사도 없이 가고 그러는데 머라고 한마디하면 꼰대소리듣고 괜히 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이되어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이럴떄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자기마음대로라 하는게 업무적인 차원이라면
그 동생을 위해서 말은 해주는게 맞지만 나한테 피해오는게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두셔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는 업무로 모인 곳으로 회사의 정해진 규칙을 준수하며 일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에 본인 마음대로 쉬면서 근무한다면 명백한 업무 태만이지만 동료들이 말하면 자칫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할 수 있으나 팀장이나 부서장 등 리더에게 먼저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퇴근하고 인사도 없이 가는거야 지맘대로 해도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회사가 맘에 안들고 일하기가 싫으것 같은데요.
맘대로 쉬는 건 아니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을 하셔야지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혼자 주의 주기 뭐 하다면 여러 사람이 같이 타일러고 하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효과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건한후루티226입니다.
사이가 틀어질걸로 걱정이 되신다고 방관하다가는 더 많은 문제를 이르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얘기 하신다면 어린아이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는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윗선에 얘기하셔서 조치를 취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사이가 틀어져도 공과사는 구분할줄알아야합니다 행동이 잘못된걸 고칠려고 지적하는데 그걸 꼰대라고 받아들이면 곁에둘 동생이 아닌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윗선에 얘기하는 게 가장 좋겠네요. 근무지에서 무단 이탈하는 건데 그건 상부에 보고하고 조치할 사항이니까요. 괜히 작성자님이 나서서 충고하다가 말씀하신대로 꼰대니 뭐니 감정만 상할 수 있으니 작성자님 선에서 처리하지 마시고 위에서 처리하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뛰어다니며 널뛰기를 하는 78입니다.
저희도 팀에 막내여직원이 비슷합니다.
웃지도 인사도 안해서 곤란한데요, 잔소리라고 할까봐
아예 얘기를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그런 부분은 엄연히 근태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글쓴이분께서 책임자라면 직접 말하는 것이 맞지만, 아니라면 책임자분에게 말씀드려 정식으로 지적하는 것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