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의 경우는, 주먹이가 바다생물이며 남극의 얼음과 추위에서도 무난히 견딜 수 있는 적응력을 갖추고 있답니다. 이는 남쪽대륙의 조류에서 진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북극곰의 경우는 대륙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사실 침엽수림지역이 주서식처입니다.
물론 기온이 비슷하므로 북극에서도 펭귄이 살수 있으며, 얼마전에는 남극의 펭귄을 북극에서 서식하게 만든 적도 있답니다. 따라서 그 동물들의 서식처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북극은 대륙의 일부분이며 붙어있기 때문에 북극곰이 넘어가 살게 된 것이고, 남극은 하나의 얼음덩어리로 대륙과는 떨어져 있기에 조류가 넘어가서 진화하여 펭귄이 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그리고 처음 남극에는 펭귄에 대한 먹이사슬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으므로(자신을 잡아먹는 생물이 없었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무난히 변화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만약 북극이라면 그렇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