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이민족인 여진과 몽골, 홍건적, 왜구의 침략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과정과 결과가 궁금합니다.
그 과정과 결과가 궁금합니다.
위난 시대 뛰어난 장수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여진과의 전투 : 여진과의 전투는 윤관의 별무반이 제일 유명합니다. 이시기에는 척준경이라는 장수가
무력이 정말 강했습니다. 이후에 아골타가 금나라를 세우고 자신들을 형의 나라라고 이야기하며 고려와 화친을 맺기를
원하고 고려조정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그래서 금과 고려와의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2. 몽골과의 전투: 몽공을 정말 최강의 군대였습니다. 하지만 고려는 30년 동안 고려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이때 활약한 장군이
처인성에서 몽골군 적장을 제압한 김윤후 장군이었습니다. 그는 화살로 적장의 목숨을 거두었고 몽골군은 철수하게 됩니다.
이로서 30년 동안의 대몽항쟁이 실시 됩니다. 이때 고려는 최우의 무신정권시기 였고 최우도 절대 몽골에게 항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게 됩니다.
3. 홍건적: 원나라 말기에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하기 전에 중국에서 일어난 세력으로 그들은 고려에 쳐들어와 우리가 개경을
버리고 공민왕이 몽진을 떠나기 까지 합니다. 이때 이성계 장군과 최영 장군의 활약으로 적을 물리치고 격퇴시키게 됩니다.
4. 왜구: 왜구는 시도때도 없이 고려 및 조선의 해안을 괴롭혔고 황산전투에서 이성계 장군이 왜구의 적장 아지발도의 군대를
전멸시켜 버리고 고려를 구합니다.
* 참고로 조선시대 태종 이방원은 이종무 장군을 필두로 왜구의 본거지인 대마도를 공격하여 수많은 적장의 목을 베고 정벌하여
돌아 옵니다. 대마도주는 조선에 복속 할 것을 청하지만 조선에서 이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대마도를 복속하였을시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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