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에 헛헛하고 먼가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취미를 만들어 볼까합니다.근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허함을 채워줄 의미있는 취미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외로운벌새104입니다.
자기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지만 전 개인적으로 낚시 추천해요
물론 활동적인걸 좋아하시면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저도 질문자님처럼 마음이 공허하거나 복잡해질땐
낚시를 다니는데요 그냥 다른 생각없이 바람쐬면서
낚시하는게 저한텐 가장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만약 활동적인걸 좋아하시면 좋아하시는거에 맞는 단체에 들어가셔서 같이 취미생활 하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힘내세요!!
종이접기를 해보세요. 뭔가를 만드는것만큼 보람찬 일이 없습니다. 개구리 사슴 이런가 말고, 크고 얇은 전문용지를 사서 드래곤, 그리핀 같은 어려운걸 오랫동안 천천히 만들어보세요.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튜토리얼 다 나옵니다. 종이접기는 영어로 origami 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매일 같이 반복된 일상에 마음이 지치고 허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다른 무언가를 줄 수 있는게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독서일 수도 있고 여행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마음의 허기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마음에 양식을 제공해 주어야 하는데, 소위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독서야 말로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가장 좋은 취미이자 평생해야하는 취미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의 허기. 그 헛헛하고 공허함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는건 어때요?
맛있는 거 먹을 때 헛헛하고 공허한 느낌 1도 없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