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여행지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인기 있는 관광지보다는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탐방하고 싶습니다.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대평포구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박수기정을 앞에 두고 해질녘 분위기를 그 어디보다도 매력적이고,
박수기정 근처 바다는 모래가 아닌 자갈해안이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풍경을 자랑 합니다.
성이시돌 목장 - 테쉬폰이라는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 있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목장에서 거기서만 파는 아이스크림도 먹을수 있어요.
황우지 해안 - 제주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명소인데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낙천리 아홉굿 마을 - 제주 서쪽 한경면에 위치한 마을인데 목축의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느긋한 풍경을 보기 좋은 곳이에요
제주도는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서 숨겨진 여행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곳에 있는 프렌차이즈를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주인 만큼 보통 체인점보다 메뉴가 차별화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제주는 워낙 발길이 많은 곳이라 숨은지역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특유의 장소를 원하신다면
김녕 바닷길을 가보셔요
김녕 바닷길은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신비로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