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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파열이 되었다면 수술만이 답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2

풋살을 하다 발목을 심하게 삐어 mri촬영을 해보니 인대 두개?정도가 완전히 파열되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최초에 의사 선생님께서는 전에는 이렇게 크게 디친적이 없고 하니 재활로 해결해보자 하시고, 불안정증이 있다면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는 약 일년정도 지났고, 농구, 축구, 헬스등 격한 운동응 하는데 큰 어려움이나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있으나, 불안정증은 있는 상황입니다.(x레이로 발목이 꺾이는 각도 측정을 통해 불안정증 진단 받음)

이런 상황인데 수술을 반드시 고려해봐야만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22세 남성분께서 풋살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인대 두 개가 완전히 파열된 진단을 받고, 현재는 일상생활에 큰 통증 없이 농구, 축구 및 헬스를 하고 계시지만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상황이라고 하셨군요.

    이러한 상태에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발목의 불안정증이 일상적인 활동이나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당장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불안정한 발목 상태는 추가적인 부상 또는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목의 불안정증이 심해지거나 반복적인 부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큰 통증 없이 활동이 가능하다면 수술보다는 꾸준한 재활과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발목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의 상태 변화에 대비해 정기적인 체크업을 통해 발목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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