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단벌레122입니다.
7음계 음에 이런 이름을 붙인 사람은 11세기에 이탈리아의 '귀도'라고 하는 사람이 붙였습니다.
귀도라는 사람은 성당에서 지휘를 하는 사람이었는데 성가대에서 발성연습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가르치던 성가는 '성 요하네스 찬가'라고 했는데 각 마디마다 첫 음이 한음씩 높아지도록 작곡된 노래였습니다. 그때 그 마디의 첫음 내도록해서 발성연습에 이용했는데 이것이 바로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