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의무를 치르고 제대를 한
사람들은 너나할것 없이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수십년을 재입대를 하는 꿈을
꾸는 경험을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어린나이에 오랜기간 낯선 곳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나이가 40이 넘었는데고 아직도 군대에 끌려가는 꿈을 가끔 꿉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재대를 했지만 여전히 뇌와 몸은 군대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대 후 한동안은 몸과 뇌가 아직 군대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군대에 있었던 기억들이 꿈으로 재구성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군함조21입니다.
꿈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것들이 다양하게 조합되면서 만들어집니다.
이때 무의식적으로 더 깊게 숨어있는 욕구나 불안, 두려움 등이 표출될 수 있습니다.
재입대 꿈은 저도 종종 꾸는 편인데요. 그만큼 무의식 중에 군생활이 박힐 정도로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빨리 꿈이라고 인식을 하면 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저는 10년가까이 꾸었어요 아마도 군대생활이 그동안 삶중 가장 강렬한 삶이지 않을까요 아무튼 저는 군대를 꿈속에서 수십번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