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향기로운오랑우탄126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차라리 주행거리를 포기하시고 연식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싼타페 DM으로 놓고 보겠습니다.
싼타페 DM 2012년식 7~8만 km랑 싼타페 DM 2016년식 15~16만 km의
중고차를 봤을 때 가격은 비슷할 겁니다.
그랬을 경우 저는 연식이 높은 차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연식이 바뀌면 차의 부족한 부분이 개선돼서 나옵니다.
제조사에서 개선이란 클레임이나 불만사항을 확인합니다.
그 후 다음 연식의 차량들은 상품성 개선을 하게 됩니다.
연식이 바뀌면 옵션이 좋아지고 사양이 좋아지는 부분도 있지만 차량 하자 부분까지도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