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지금처럼 정치적 다툼이 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숙종8년에 일어났던 '임술삼고변'을 기점으로 조선의 정파가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졌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