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신 어르신 어떻게 하면될까요?...
할머니가 요양병원에계시는데 요즘 너무너무우울해하세요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들려요
한꺼번에오면좋겠지만 나눠가야 좀더많이갈수있으니깐요
코로나로 저또한 면회가취소되었어요 이번에면회갈건데 저도울까봐걱정이에요
필요한게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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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같은 처지에 계신분들이
모여계시니 더욱 그럴겁니다.
달리 방법이 없지않을까요?
함께 있으면서 많은 얘기를
들어주고 더러 웃으시게도 만들고
외출을 할수도 없으니까요.
자주 찾아가는 수밖에는 없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요양원에 계신분들 거의대부분 분들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계셨는데 안좋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낮선곳에 갇혀있는데 얼마나 맘이 안좋으실까요..솔직히 거기서 나가서 집으로 가시기 전까지는 딱히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자식들 면회왔다가면 더 아쉽고 외로움도 느끼시구요..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매일매일 통화라도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남자로 치면 가족이 있어도 군대에 가듯이 할머니가 마냥 기쁘지만 않을것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