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해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더 많은 바닷물이 대기로 증발하게 되고, 공기는 더 많은 열과 습기를 머금게 된다. 따뜻해진 공기는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데, 이는 더 강한 바람 및 폭풍우로 이어져 강우량이 늘어나고, 더 심한 난기류가 발생할 수 있다.
항공사는 비상 사태 때 승객 전원을 90초 안에 탈출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비행기 좌석과 비상구는 ’90초 룰’을 지키도록 설계되어 있다. 승무원 또한 이를 바탕으로 비상탈출 훈련을 받는다.
비상 시 승무원들은 △안내방송으로 충격 방지 자세와 비상구, 탈출 요령을 설명하고 △비행기가 멈추면 재빨리 비상구를 개방하고 비상탈출 미끄럼대를 펴서 탈출로를 확보하며 △돌발 상황일 때는 ‘자세 낮춰’ ‘발목 잡아’ ‘머리 숙여’의 구호를 연속으로 외치며 탈출을 돕는다.
승무원을 믿고 지시를 따르는 것이 모두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