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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7

남들이 뭐하나 사오면 제일먼저 나서서 먹으러 가면서, 정작 본인은 한번도 사지 않는 얌체직원 어떻게 참교육 해야 할까요?

정작 본인은 한번도 사지 않으면서 누가 같이 먹자고 뭐좀 사오면 자기가 제일먼저 나서서 가장 많이 먹는 얌체 직원인 있는데요. 좀 알아듣게 참교육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뭔가 느낄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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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23.11.17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자기 사비를 들여서 무언가를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베푸는 사람은 인정많고 따뜻한 사람이겠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사는 사람에게 뭐라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ㅎㅎ누군가가 같이 먹자고 사왔을 때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몫까지 먹어치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다같이 나눠먹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조금 더 먹는다고 해서 참교육까지 해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그 사람이 많이 먹는게 싫다면 처음부터 각자의 몫을 나눠서 주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기에게 베푸는 사람을 좋아하고 인색한 사람은 싫어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어차피 직장에서 매일 볼 사이에 그냥 모른척하고 지내는게 낫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먹는거 가지고 그러면 괜히 서로 불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 사람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 되었을 거고 그런 사람들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야기 하면 이야기한 사람만 나쁜 사람 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야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깊은 고민일 수 있겠지만

    어떤 한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한번돛사지 않으면서 남이 사면 나서는 모습이 싫은 건지 그 사람의 다른 부준이 싫어서 사소한 것까지 싫은건지 생각해시면 좋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