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진심힘찬친구
기름 묻은 그릇 씻어도 미끌거리는 이유 뭘까요
설거지했는데 기름때문인지 미끌거리는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세제를 써도 완전히 안 닦인 것 같아서 찝찝한데요 기름 깔끔하게 닦는 방법이나 설거지할 때 팁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설겆지를 했는데도 기름끼가 남아 있다면 아마 뜨거운
물로 설겆지를 하지 않아서 일 겁니다 기름기가 있을 때는 조금 뜨겁다 할 정도의 뜨거운 물로 설겆지를 해야 기름기가 쏙 빠집니다 아무리 세제를 좋은 걸 써도 찬물로 설겆지를 하면 기름기는 제거가 안 됩니다
뜨거운 물도 그릇을 한번 돌리고 세제 덜어서 수세미로 설겆이 하시면 됩니다
기름기는 그냥 물로는 잘 안씻기고 씻고나서도 미끌미끌거려서
찝찝하죠 ㅜㅠ 그래서 저는 삼겹살이나 카레 같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나서 뜨거운 물을 팔팔끓여 5분정도 담궈놓고 씻으면
응고된 기름이 뜨거운 물에 분리되어 떠오릅니다 그럼 물을 빼내고 씻어내요
설거지를 했는데도 그릇이 미끌거리는 느낌이 남는 경우 꽤 많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 먹고 난 뒤에는 더 잘 느껴지는데요
생각보다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기름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름은 물이랑 잘 섞이지 않아서 그냥 물로만 헹구면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얇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찬물로 설거지하면 기름이 굳거나 퍼지면서 미끌거림이 더 남기 쉽습니다
그래서 기름기 많은 그릇은 뜨거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하는게 훨씬 잘 닦입니다
기름 자체가 열을 만나면 부드러워지고 분해되기 쉬워져서 세제 효과도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세제를 너무 적게 써도 미끌거림이 남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많이 써도 헹굼이 부족하면 세제 잔여감 때문에 미끌거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기름이 남은 경우
세제가 남은 경우
둘다 비슷하게 미끌거리는 느낌이 날수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그릇은 기름을 더 잘 머금는 편이라 유리나 스테인리스보다 미끌거림이 오래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배달 음식 담았던 플라스틱 용기나 밀폐용기 같은건
한번 씻어도 미세하게 기름막이 남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럴때는 바로 물로 헹구기보다
키친타월로 기름을 한번 닦아낸 뒤 설거지하면 훨씬 깔끔하게 닦입니다
생각보다 이 방법 효과 좋습니다
처음부터 물로 바로 씻으면 기름이 물 위에 퍼지면서 오히려 여기저기 묻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름 심한 그릇은
휴지로 기름 제거
뜨거운 물 사용
세제로 다시 세척
이 순서가 훨씬 깔끔합니다
그리고 수세미 상태도 중요합니다
수세미 자체에 기름이 많이 끼어 있으면
아무리 세제를 써도 기름을 닦는게 아니라 계속 퍼뜨리는 느낌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쓴 수세미는 기름 냄새도 배고 세척력이 떨어질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삶거나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또 기름 그릇이랑 일반 컵이나 접시를 같이 씻으면
기름이 다른 그릇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컵이나 덜 더러운 그릇 먼저
기름진 그릇은 마지막
이렇게 나눠서 하는게 더 편합니다
그리고 설거지 후 마지막 헹굼을 충분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충 헹구면 세제 성분이 남아서 뽀득한 느낌 대신 미끈거릴수 있습니다
특히 손으로 만졌을때
기름 느낌인지
세제 느낌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기름이면 약간 둔하게 미끌거리고
세제 남은 느낌은 뭔가 부드럽게 코팅된 느낌처럼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마지막 헹굼을 하면
기름 제거에도 도움이 되고 건조도 빨라집니다
가끔 베이킹소다를 같이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름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프라이팬이나 기름 심한 용기 같은건
베이킹소다 조금 넣고 뜨거운 물로 불려두면 닦기가 훨씬 편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설거지를 너무 급하게 하지 않는 겁니다
대충 문지르고 바로 헹구면
겉만 씻기고 얇은 기름막은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이나 코팅된 재질은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만졌을때 뽀득한 느낌이 날 정도로 충분히 닦고 헹궈주는게 좋습니다
기름 많은 음식 먹은 날에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
기름은 먼저 닦아내기
수세미 자주 교체하기
이런 것만 신경써도 미끌거림이 훨씬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거 진짜 공감됩니다 분명 세제로 씻었는데도 뭔가 미끌한 느낌 남아 있으면 괜히 다시 만져보게 되죠 그 이유가 기름이 물이랑 잘 안 섞이는 성질이 있어서 그래요 기름은 물 위에 둥둥 뜨려고 하고 그릇 표면에 얇게 코팅처럼 남아있기도 해서 세제가 충분히 기름을 감싸서 떨어뜨려주지 못하면 손에 미끄럽게 느껴지는 겁니다 특히 찬물로 하면 기름이 더 굳어서 더 안 닦인 느낌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키친타월로 기름을 1차로 한번 닦아내고 그 다음에 따뜻한 물로 설거지하는 거예요 물 온도가 올라가면 기름이 훨씬 잘 풀립니다 그리고 세제는 조금 더 짜서 거품 충분히 내고 스펀지 깨끗한 면으로 문질러주세요 기름 묻은 그릇을 맨 마지막에 씻는 것도 팁입니다 기름기 많은 프라이팬 같은 건 다른 그릇 다 끝내고 마지막에 따로 씻으면 덜 번집니다 마지막에 뜨거운 물로 한 번 더 헹구고 뽀득뽀득 소리 나는지 손으로 확인해보시면 좋아요 그래도 계속 미끌하면 수세미에 기름이 이미 잔뜩 배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서 수세미 교체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수세미 상태가 엄청 중요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훨씬 깔끔해질 거에요!ㅎㅎ
기름 묻은 그릇을 씻었는데도 미끌거리는 이유는 기름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소수성) 때문입니다. 물만으로는 기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얇은 막처럼 남아 표면이 미끄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세제를 사용해도 충분히 분해되지 않거나, 헹굼이 부족하면 이런 느낌이 계속 남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닦으려면 먼저 키친타월로 기름을 한 번 닦아내고, 따뜻한 물로 불린 뒤 세제를 충분히 사용해 문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은 기름을 녹이는 데 효과적이에요. 설거지 후에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 세제와 기름 성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수세미도 기름이 많이 묻어 있으면 오히려 다시 묻을 수 있으니 자주 세척하거나 교체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