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과 곱창은 어느정도 구분이 이제 가는데
대창은 한번도 안먹어봐서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막창과 대창은 비슷할것 같은 느낌인데
똑같은 부위를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소의 큰창자인 '대창'.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요.
소의 첫 번째 위인 '양'과 잘 어울려 '양 대창'으로 묶어 부르기도 하는데, 양은 기름기가 거의 없어 맛이 담백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또, '막창'은 소의 네 번째 위를 말하는데,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분이 많지만, 고단백인데다, 아미노산도 풍부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