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 생성반응과 파잔스규칙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파잔스규칙에 의하면 적은 양(+)전하, 큰 양(+)이온, 작은 음(-)이온일 때 이온결합성을 띠고 많은 양(+)전하, 작은 (+)이온, 큰 음(-)이온에서 공유결합성을 띤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NaCl과 AgNO3에서 양전하의 수는 같고, 양이온의 크기는 Ag가 크고, 음이온의 크기는 NO3가 크지만 공명구조때문에 NO3가 음이온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안정한 것 까지는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Na+이온과 Cl-이온의 결합은 Ag+이온과 Cl-이온의 결합보다 더 공유결합성을 지니고 있는데 왜 NaCl이 앙금이 되는 것이 아니고 AgCl이 앙금을 형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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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Ag+이온은 전자배위가 크고 전자 수가 적어 전자를 잘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Ag+이온은 공유결합을 형성하기보다는 이온 결합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AgCl은 이온 결합을 형성하여 앙금을 형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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