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산과 자본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회계 공부하는데 , 교재 내에
자산이 감소 -> 자본이 감소
자산이 증가 -> 자본이 증가
부채가 감소 -> 자본이 증가
부채가 증가 -> 자본이 감소
라고 나와있는데 '자산= 부채+자본' 아닌가요?
자산의 감소안에 부채의 감소는 속해있지 않는건가요?
부채가 속해있지 않는 자산은 자본 아닌가요? ㅜㅜ
어떻게 자산의 감소는 무조건 자본의 감소로
이어지나요?정확한 자산과 자본의 차이가 뭔지 정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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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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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해석을 드리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전제가 깔려있는 것입니다.
'총부채는 동일'하다는 가정에서 자산의 증가와 감소가 미치는 영향
자산 60, 부채 30, 자본 30
자산이 60에서 50으로 감소하는 경우 - 부채는 30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본이 20으로 감소
자산이 60에서 70으로 증가하는 경우 - 부채는 30으로 고정되어 있기 떄문에 자본이 40으로 증가
'총자산은 동일'하다는 가정에서 부채의 증가와 감소가 미치는 영향
자산 60, 부채 30, 자본 30
부채가 30에서 20으로 감소 - 자산은 60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본이 40으로 증가
부채가 30에서 40으로 증가 - 자산은 60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본이 20으로 감소
즉, 질문자님이 이해하신 [자산=부채+자본]으 공식은 맞으나 해당 문제에 대한 기본전제를 깔아두고 해석을 해야 했으나 기본전제를 깔지 않고 해석을 하셔서 오류 해석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