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S&P500 ETF 전망이 어떻게 될까요...
현재 국내에 상장된 나스닥100 ETF(tiger, kindex, kbstar)와 신규 상장된 나스닥100TR(kodex) 4개가 있는데
보수랑 가격 떄문에 kindex에 투자중인데 kodex에서 새로운 상품이 생겨나서 고민입니다....
kodex나 tiger로 갈아타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병아리41님
KINDEX에 비해 KODEX가 조금 더 큰 것은 사실이나
기존에 투자하고 계셨던 상품이 있다면 그냥 그대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상품의 거래량을 한 번 확인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잘 오르는 상품일지라도 거래가 활발하지 않으면 오히려 나중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지수에 투자하실 거라면 국내 ETF말고
해외 ETF인 SPY도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SPHD, SPYD, SPYG, SPYV 같은 경우에는
가격대가 낮으면서 S&P500을 추종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상품들입니다.투자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KODEX미국나스닥100TR 이 새로 나왔습니다. TR은 TOTAL RETURN 으로 분배금을 주지 않고 자동재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개인마다 상황에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연금저축계좌 보유중인 TIGER나스닥100 을 KODEX미국나스닥 100TR로 바꾸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장은 아니고 3분기 분배금추이를 보고 움직이려 합니다
4종목 모두다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라서 별로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타이거의 경우 70000원정도로 비싸기때문에 소액투자 하는분들은 부담이 가기때문에 킨덱스나 케이비스타가 낳을것입니다.
그다음이 수수료 부분인데 수수료 경쟁으로인해 모두 0.07%이니 별차이는 없고 코덱스의 경우 Tr상품인데 배등금이 지급이안되고 바로 재투자 되므로 고려하셔야 하고 비록 적은금액이지만 배당금 받는게 기분좋으시다면 Tr상품은 별로지요.
결론은 킨덱스 그대로 유지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비교하실려면 소액 일정금액을 추가로 다른상품에 투자하시면서 지켜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