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전보 발령이 나서 옮겼는데 사실 좀 어색하고 직원들간 나이 차이도 나서 쉽게 친해지지도 않고 조금 불편하네요. 따돌림은 아닌데 그런 느낌도 좀 나고 ..젊은 친구들과도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많은 의견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조그만오색조166입니다.
굳이 먼저 과하게 다가가려 하지 마시고, 시간을 좀 오래두고 천천히 인사하며 가벼운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즘 어린 친구들은 보통 먼저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부담감을 느끼니까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직장생활 힘드실텐데 너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햇살같은 수니~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서먹함을 이기는 방법은
먼저 다가가고 오버성이 아닐 정도로 칭찬을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부드럽게 다가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관심은 부족한것보다 과한게 더 안좋습니다.
너무 다가갈려고 하지마시고 서로 적당한 선에서
지내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힘든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저도 젊은애들이랑 소통 하기위해서 먼저 다가갑니다
커피 한잔 하자고 먼저 이야기하고 항상 먼저 말을 걸어주고 다가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바다표범79입니다.
저같으면 술자리한번 마련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마음에 있는 소리도 들어가면서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