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자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 다니다가 배우고 싶었던게 예전부터 있어서 과감히 퇴사 한 후 배웠는데 하면 할수록 적성도 안맞고 실력도 늘지않아 나의 길이 아니구나 하면서부터 내가 뭘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있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뭘 하고싶으신지 당장 안 찾으셔도 될 것 같아요 마음을 내려놓고 일에 집중하다보면 휴식이 필요할때가 찾아올거예요 그때 하고싶은게 생긴다면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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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제 곧 30대를 겪게될 29 여자입니다

    30대 초반도 고비지만 20대 후반도 참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거같아요

    꼭 무언가를 열심히하고 자리를 잡지못하였어도 어느순간 때가 와서 잘 지나가지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그 생각에 얽매여있지마시고 쉬어감에 있어서 여유를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 흔들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30살든 40살이든 

    나이는 중요한거 같지않아요

    누구나 자신만의 타이밍이 있잖아요 ~

    그러나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내가 뭘 좋아하고 뭐에 가장 열광하고 도전하고 싶은지

    뭐에 가장 돈을 많이 쓰고있는지 살펴보고

    촉을 “ 놓지않고 계신다면

    기막힌 타이밍에 ” 어엇 !! 이거네 !! 하고

    감이 잡히는날이 오십니다 반드시 👍🏼🍀✨

  • 안녕하세요. 일단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동질감이 느껴지는 질문이네요. 일단은 좀 푹쉬시면서 천천히 하고싶은거를 찾아보시죠. 머 여행을 간다는 거보다는 생활비 최소로 쓰면서 하고싶은일 찾는거죠

  • 직장을 하실때 내가 하고싶은걸 찾으시는게 아닌것같습니다. 그게 이상적이고 좋긴하지만 결국 일이 되다보면 하기싫어지지요.

    그리고 적성이라는게 맞는걸 찾으면 좋겠지만 이 우주에 만약 나와 적성이 맞는걸 못찾는다면..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일은 내가 그나마 할수있는일중에서 제일 돈을 많이 받는일을 하는게 맞는것같고요. 내삶의 즐거움을 위해서 내 적성에 맞는 취미를 가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일이 맞지 않아 퇴사하는 사람도 있고 상사의 꼰대스러운 말투를 참지못해서, 다수와 함께 일하는 공동체 생활을 견디지 못해 퇴사하는 사람들을 종종 봤지만.. 결국 나중에 다른 회사를 들어가더라고요. 일단은 자격증 따는 것과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을 병행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자격증 따면서 소질도 알수 있고요.

  • 저도 30대 초반입니다 . 권고사직 당한 후 내가 좋아하는 일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데 시작도 전에 이렇게 해도 되나 싶더라구요 . 근데 아직 우린 젊고 무언가를 시작해도 좋을 나이라고 생각해요 . 본인이 무엇을 더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원하는지 천천히 다시 고민하고 정리해도 늦지 않을 거 같어요

  • 큰 용기를 내서 퇴사까지 하고 도전하셨는데,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정말 허탈하고 막막하시겠어요..

    하지만 저는 이번 일이 결코! 실패가 아니라 나한테 맞지 않는 걸 확실하게 알아낸 아주 값진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세상일이라는 게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오히려 30대 초반이라는 좋은 시기에 내가 무엇을 힘들어하고 어떤 게 적성에 안 맞는지 명확히 배운 셈이니, 앞으로 더 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신거라고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지금은 당장 무언가를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기보다, 잠시 숨을 고르면서 내가 일상에서 아주 작게라도 즐거움을 느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가볍게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내가 어떤 환경에서 마음이 편했는지 떠올려 보시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새로운 길이 보일 수도 있거든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인생은 길고 지금의 멈춤은 더 잘 맞는 길을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준비 시간일 뿐이니까요!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조금만 더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히 본인만의 길을 다시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꼭!

  • 삼십대면 아직 한창인 나이인데 너무 조급해할거없어요 인생 살다보면 공들여 준비한게 내 길이 아닐수도 있는거고 그런과정을 겪어봐야 나한테 진짜 맞는게 뭔지 알수있는 법이거든요 당분간은 마음좀 편하게 먹고 평소에 안해본 사소한 것들부터 하나씩 해보면서 천천히 다시 찾아보면 되는거니까 기운잃지말고 지내보셔요.

  • 저 역시도 똑같습니다. 저도 무언가 아니다싶으면 그만두기 일수인데, 끈기있게 있어본적이 없어요. 저도 할 수만 있다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어지네요.

  • 30대 초반 이시면 사회 생활도 어느 정도 하시고 여러 가지 배우고 싶으신 것도 있으시죠. 자신의 적성이 뭔지 알고 싶으실 겁니다. 다양한 것을 배워 보시고 찾으시면 될거 같네요.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 젊으시니까요^^*

  • 저랑 같은 나이이시네요 

    생각이 다르긴한데 직장은 적성으로 다니는건 아닌거 같아요 먹고 살기위한 수단일뿐 ..30대 초반이시면 현실적인 문제도 있잖아요 ㅠㅠ

  • 막상 해보니까 안 맞는 경우 진짜 많아요, 너무 자책 안 하셔도 돼요. 오히려 직접 해보고 아닌 걸 알았다는 게 큰 수확이에요. 지금은 ‘잘하는 것’보다 ‘덜 힘든 것, 오래 할 수 있는 것’부터 가볍게 다시 찾아보는 게 좋더라고요. 알바나 단기 일 하면서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방향은 천천히 잡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