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는 화장지가 일반화 되어있지만 옛날에는 아주 귀했을것 같은데 옛날 사람들은 배변후 어떤것으로 처리를 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용감한푸들102입니다.
기록으로 남겨진 자료들을 살펴보면 명주와 무명, 모시조각(조선시대의 경우)도 있고, 뒷간 앞에 몽둥이를 세워두었다가 몽둥이로 닦았다고도 합니다.
조금 여유가 있으면 물을 담은 통을 준비해서 몽둥이를 물에 닦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닦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해 뒤처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볓집이나 무명실 또는 헌 천이나 물로 닦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ㅈ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백호 청마입니다.
종이가 있을시기니 그걸로했을수도 있으나 귀한재료이니 그것보단 볏짚같은걸로 닦았던걸로 본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