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부산 여행을 가 보면 정말 큰 도시 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도로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넓지 않은 도로와 구불구불한 도로들이 너무 많고 산꼭대기 도로까지도 있는 걸 보면 그렇게 도시가 크게 될 도시는 아닌 것 같은 데 왜 제2의 도시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