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사람을 처음보는데 심지어 직장상사입니다. 쌍욕은기본이고 협박과 공갈을 밥먹듯이 하는데 문제는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정사정을 합니다. 본심과 다르게 분노조절장애 약을 먹는 상황에서 제가 상처받지 않고 직장생활을 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