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가면서 희망이 사라지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30대 후반으로 사회생활도 어느정도하고 나이도먹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젊어서 갖고있던 꿈들이 점점 희미해지고 옅어지는것같아요. 아직 젊고 앞날이 많이 남았지만 점점 무기력해지는것같습니다. 어떻게하면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저도 그래요ㅠㅠ 저는 20대 후반 부터 그러더라구요..
이제 그런 생각이 좀 심해져서 최근 상담 받기 시작했어요ㅠㅠ 작성자분도 너무 고민되거나할 때 상담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화끈한낙타14입니다.
저는 30 초반입니다
가정을 또래 친구들 보다 빨리 이뤘고 돌지난 아기에 6월에 출산 예정인 아이도 있습니다 ㅎ
친구들도 당연시 멀리되서 술한잔 했던 시간들이 언제인지 감감하고 기술 및 기기 설치 , 도면 설계 관련 프리랜서 사업의 꿈도 있었어요
지금은 아내가 비교적 안정적인 벌이를 원하고 있어 월급쟁이고요 ㅎ
저는 비교적 암울함이 빨리 온거 같네요...ㅎ
요즘 혼자 술로 씁슬함을 달랩니다
내가 아닌 나
예전의 나는 죽었다
이런 생각도 하고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누구가 지나가는 말투로 말하듯
꿈에 한번 도전하는 방법이 있고
또는 저 처럼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 비슷하게 여러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나만 이런건 아니구나 라며 스스로를 위로를 하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이렇게 제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타인을 위로?하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무엇이라고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도움은 되는거 같아요
더 할말이 없네요 우리 서로 어디에 사는 누군지 어떤일로 고민하는지는 모르지만 같이 힘냅시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오소리211입니다.
종교를 가져보세요~그리고 힘든 사람들에게 정기후원을 해보세요~뭔가 본인이 할수있는 보람된일을 하시다보면 삶의 힘을 되찾으실수도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본인 등에 짊어진 무게와 짐을 생각해 보세요.
이보다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책임감을 갖고 움직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고
이런 힘든 나날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할지 생각해보시면
희망이 생길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가로등불빛아래입니다.
나이가 자꾸 들수록 젊었을때 꾸던 꿈이나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자꾸 본인만 바라보는
가족때문에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본인이 더 크기위해 야망을 가지고 회사 임원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일에 임하신다면
좀더 힘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