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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두더지298
우렁찬두더지29822.11.18

대학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5년차인데 쉬어도 괜찮을까요?

저는 대학졸업을 하기도전에 면접을보고 합격해서 졸업하기전에 취직을하고 이제 5년차인데 여기 직장이 동료분들과 분위기도 너무 좋고 월급도 괜찮은편이고 위치도 좋아서 계속 다니고있는데 요즘 너무 답답한기분이 들어요. 잠깐 쉬고싶다가도 아니 이런직장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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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직장생활에도 갱년기가 온다고 해요

    지금 딱 그 시기인 듯 해요

    리프레시를 권하며 1박2일 힐링의 시간 가져보세요

    지금은 힘들기에 좋은걸 못느끼지만

    여태껏 잘 견뎌왔기에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지금 계신곳이 좋은거같은데 그만두고 쉬시는것보다 잠시 휴가를 다녀오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새로운곳 적응하는것도 그렇고 그보다 더 좋은곳도 찾기도 어려우실텐데요...


  •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취준생들에게 아주 행복한 고민이네요.

    먼저 미혼이라 생각하고 얘기하면 잠시 쉬더라도 이후에 현직장에 재취업이 가능하다던지 아니면 지금보다 나은 환경의 직장으로 취업이 보장된다면 보다나은 이래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진짜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 아닌 이상, 휴직하지 마시고 쭉 다시네요.

    휴직이 심성에 좋다느니어쩌느니 하지만, 나중에 인사고과에서 상당히 점수를 까먹거나 아니면 후임들에게 한순간에 추월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8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글쓴이 분과 작년에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일에 대한 권태기는 5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5년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면 3개월 정도 쉬면서 주위도 환기시키고 마음을 회복한 후에 직장을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이 쓴 글을보니 번아웃이 오는거 같아요. 이럴때에는 잠깐 쉬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직장에 만족한다면 상사분과 이야기를 해서 몇주 또는 몇달만 쉬고싶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리프레쉬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화이팅입니다.

    뭐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고

    또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5년이면 그동안 정말 성실하게 근무하셨네요

    퇴사를 선택할시 현재 직장보다 더 낮은곳에 가도 괜찮을정도로 심리적 육체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면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웨나이드림입니다.

    장기휴가나 휴직제도를 이용해보시면 어떨지요?

    저도 그맘때쯤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무작정 퇴사후 1년넘게 걸려 공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안경곰28입니다.

    휴직이 된다면 휴직을 하는것은 좋을것 같으넫

    완전히 휴식을 하고 다시 취직을 하려고 하는것은

    여간 쉬운게 아닐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포 드입니다. 저도 질문자님

    처럼 일에대한 답답함 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전 결국 그만뒀지만 그만두고 한달 좀 넘게 젛더라고요 근데 몇달 지나면 다시 일을 해야된다는 스트레스도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꾸준히 일 하고 번아웃이 온다면 잠시 휴가 다녀오시는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