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되고나서 한 전 총리와 회동해서 선대위원장 제안하니 거절하던데 승리하라고 해놓고 소극적이적던데, 이유가 뭘까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하는 게 정치판인 거 같습니다. 막상 대통령 후보가 된 김문수 후보는 굉장히 여기저기 지원을 요청하고 있던데, 한 전 총리는 김문수 후보에게 이번 꼭 승리하라고 해놓고 발을 빼는 눈치던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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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것이 한덕수의 인성입니다. 자신이 생각할때 김문수 후보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인데 왜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것이죠
안녕하세요
한덕수 총리도 이제 대선 후보가 아닌 만큼 생각을 잘해야 할 겁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본인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뜻을 함께 하기 위해서 신중해야 할 시점인 것 같네요.
대선후보를 노렸는데 김문수 선대위원장은 하기 싫겠죠 겉으로야 웃지만 김문수 때문에 후보자리를 놓쳤으니 그를 위해서 선대위원장 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한덕수 후보는 본인이 대선에
나갈 것으로 믿고 있었는 데
당원투표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물먹은 것에 적잖이 충격을 받아
발을 빼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