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상장이 되면, 시장에서 거래가 될때 발행된 주식이 한정 되어 있을텐데 각 증권회사가 어떤경로로 거래가 되나요?
상장된 주식이 한정 되어 있을텐데 주식은 증권거래소에 두고 부동산중개처럼 풀래폼 역활을 하는건지 아니면, 각증권회사가 상장할때 일정비율로 지분을 확보해서 거래하는지 궁궁하여 문의 드립니다. 쉬운설명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는 거래소라는 곳의 거래현황 데이터를 받아서 개인이나 기관들이 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개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비상장회사가 상장시에는 기관이나 혹은 개인에 대한 공모주식수를 배정하고 상장하게 되지만 거래는 증권거래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에 모든 주식에 대한 관리는 거래소에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증권거래소가 모든 주식에 대한 권리 여부를 파악하고 이를 정리한다고 보시면 되고 증권사는 단순하게 거래소라는 시스템을 자기만의 플랫폼으로 고객들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하고 이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기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