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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라온하제23.02.16

강아지가 왜 오줌을 다 싸기도전에 나올까요?

나이
3년 8개월
몸무게
5.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울집 강쥐가 쉬야를 하러가서 끝까지 싸기도 전에 나와서 오줌을 뚝뚝 흘리면서 다녀요 ㅠ

아이가 쉬야하고 어디로 갔는지 루트를 알정도인데요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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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일단 소변을 볼때 시원하게 나오는지 체크해 보세요 자기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다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소변이 계속 흐른다면 다른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결석으로 인한 요도부분 협착증일수도 있고 방광에 문제가 있어서 잔뇨처리가 원활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계속되다면 점검받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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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페드라는 협소한 장소에서 계속 유지하다보면 자기 발에 묻는것도 싫고

    더럽고 건강에 위험할 수도 있는 장소이기에 빨리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도 강아지는 집안에서 배뇨 자체를 하지 않게 되니 지금 하는 걱정이 사라지고

    강아지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최상의 상태가 되니 오늘부터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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