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시골 가정집 아궁이 불때는거?
안녕하세요.
시골동네입니다.
옆집에서 항상 아궁이에 불을 땜니다.
노이로제 걸렸을 정도에요ㅜ
그래서 밖에 빨래를 널어두면 항상 불냄새가 베겨있습니다.
하루는 옷에서 썩은내가 진동하여, 엄마한테 이야기 좀 해보랬더니...
불을 안땔수가 없다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무슨 새우젖을 끓여서 그날따라 심했다며...
아궁이 위치를 한 번 옮기긴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불냄새에 시달립니다.
주말 오늘도 냄새가 심해 아주머니께 말씀드리고 왔네요ㅜ
불을 아예 안땔순 없나봅니다.
혹시 법적으로 신고 가능할까요ㅡㅜ
아님 계속 시달려야 할까요.
주말에 저집 아들내외도 와서 고길 구워먹는데 환장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불 때는 행위 자체를 막을 순 없어요.
다만 불을 땔 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예컨데 원목일 경우만 가능한거죠. 잔나무나 통나무 등과 같은 것들이요.
아궁이를 설치하며 산다고 하니 나무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야할텐데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에요. 특히 난방용이라고 하면요.
바로 근처라면 그 부분을 확인해보시고 쓰래기를 태우거나, 기타 플라스틱과 같은 공해물질을 유발하는 제품을 태울 때는 신고하시면됩니다.
아니면 대체로 아궁이가 설치되어 있는 장소는 허가받은 건축물이 아닐 경우가 대부분이니 불법 건축물로 신고하시면 철거 대상이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웃 간의 정이 너무 없죠..? 제 생각엔 리스크가 반드시 돌아올거라 생각되니 불화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