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쯤, 오른쪽 쇄골 아래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 떡볶이를.. 많이 먹은 상태라 과식이라고 생각했고 다음날 쇄골에서 오른쪽 가슴(동그라미 위쪽 부분) 까지 통증이 내려와서 역시 과식이었구나, 곧 괜찮아지겠구나 했습니다
통증은 삼일 정도 지속되었고, 처음엔 숨을 내쉴때마다 아팠는데 이틀째부터는 많이 나아져서 딱히 신경 안 쓰일 정도였어요
그러고 괜찮더니 어제밤부터 다시 시작되어 오늘 다시 신경쓰일 정도로 아프네요..
콱 죄이는 듯한 통증은 아니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쿡쿡 쑤시는? 찌르는 듯한 통증인데, 바늘처럼 얇은 걸로 찌른다는 느낌보다는 뭉툭한 물건으로 꾹꾹 누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통증은 들다가 안 들다가 하는데, 아침부터 계속 이어지고는 있습니다. 막 “아파!” 할 정도로 심하지도 않고…
혹시 이런 가슴 통증은 보통 언제.. 어디가 문제일 때 생기나요?
병원은 내과에 가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