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무슨 수술이든 수술 자체를 할지 말지는 전적으로 보호자분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니 반드시 해야만 하는 수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몇몇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성화 수술을 권하게 되고
최소 1년에 1회 이상 치과방사선 검사와 스케일링을 권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수술비용은 거주 지역, 다니는 동물병원의 청구 권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치의와 잘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정주기는 대략 1년에 2회 즉, 6개월에 1회 정도 수준으로 생각하실 수 있으나 거주하는 환경, 영양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통상 10세령이면 생리(발정)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보다 빠르기도, 늦기도, 무출혈발정이 있기도 하여 환자마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