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는 개인의 건강 상태, 나이, 가족력, 그리고 이전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48세라는 나이와 비만/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을 고려했을 때, 국가검진의 내시경 검사 주기를 따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서울대학병원 홈페이지 발췌 내용입니다.
40세 이상은 검사를 해서 정상인 경우 5~10년마다 한 번 정도 검사하고,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병변에 맞추어 시행한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일반인 그룹과 똑같이 5~10년의 기간을 산정하나, 불완전 제거나 잔변으로 인해 내시경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 더 짧은 기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는 1cm 미만의 선종성 용종은 3년 이내, 1cm 이상이나 여러 개의 선종성 용종은 1년 후에 검사를 시행하도록 권하고 있다. 불완전한 검사가 되었을 경우, 6개월~1년 이내에 다시 시행할 수 있다. 과거의 검사가 비록 정상이었더라도, 이상 증상과 징후를 보일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TEST&medid=BA000003
결과적으로 특히 용종이 10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장암의 예방을 위해 국가에서 권고하는 주기에 맞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위염이나 다른 위장 질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내시경도 함께 받을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한 의사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주기나 내용에 대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권장사항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