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딸의 결혼을 앞둔 아버지로서 여러가지 고려하고 숙고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예비신랑 되는 사람이 곧 인사를 온다고 합니다. 이 때 예비신랑 부모와의 상견례 날짜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견례를 언제쯤 하는 것이 양가에 서로 좋을까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의외로 준비할것도 많고
상견례서 결혼날짜도 잡고 집안준비등등 할것도 정해야 하겠지만 결혼시킬맘이 있다면 상견례날짜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그냥 밥한끼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준비되었다면 빠를수록 좋지않을까요?
부디 따님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시길 바라며
그간 자식키운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