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많이와서 빨래를 널고나면 더 습해지는데 습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될가요 에어컨이나 제습기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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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다른염소265입니다...
솔직히 요즘처럼 계속 비가올땐 건조기 말고는 답이 없는듯 해요. 제습기나 에어컨 선풍기 다 임시방편 인것 같습니다.
저도 건조기가 없어서 요즘은 빨레방 이용합니다. 장마철이 길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에어컨과 제습기를 제외하고 습기를 없애는 방법은 창문을 열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보일러를 1시간 돌려 습기를 없애줍니다 숯, 소금, 제습제를 군데군데 둡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고요한친칠라65입니다.
1.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조금 넣어준다. -> 세균번식 억제
2. 빨래 건조대 밑에 은박돗자리를 깐다. -> 반사광을 통해 건조효과 상승
3. 빨래는 표면적이 최대한 드러나게 넌다. -> 접어널기 금지. 통풍효과 상승
4. 옷걸이는 철사옷걸이 대신 양복 옷걸이로 하여 표면적 증대.
5. 건조대 방향을 창문에 수평이 아닌 약간 틀어서 경사지게 설치. -> 바람 마찰 상승
6. 선풍기를 창문을 등지고 놓아 빨래에 바람 쏘이기. -> 바깥 바람이 건조에 더 효과적.(단, 비올 때는 빼고)
7. 가급적 오후나 밤이 아닌 오전중에 널 것. -> 자외선과 햇빛을 최대로 받아 빨리 말리기 위해
8. 가끔씩 빨래의 방향을 바꿔 주어 바람 맞는 부위 변경
9. 적당히 마른 빨래 중에 티셔츠나 남방, 바지 등은 덜 마른 채로 바로 다림질 -> 강제건조
10. 야간에는 베란다가 아닌 실내에서 선풍기를 통한 강제건조(실외는 더 눅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