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고싶은미래입니다.
개냥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고양이는 오래전부터 야생 생활에 아주 익숙한 동물입니다.
개는 주인을 섬기며 바깥에 나가더라도 집으로 귀소하지만,
고양이는 겁이 많고 애민한 편이라, 집에서 바깥으로 뛰쳐 나가면 쉽사리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배고프면 야옹! 물없으면 야옹! 화장실이 더러우면 야옹! 놀아달라고 야옹!
늘 이런식입니다.
기분 좋으면 곁에 와서 애교도 부리고, 비비기도 하지만, 보통밥먹고, 물 마시거나 노는 시간 빼고는 대개 잠자는 시간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