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사귄 남자친구 헤어짐이 왔는데
사귄지 2년..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즐거울때도 많았는데
맘고생이 서로너무심하다보니 그만하기로
늘습관처럼 하던문자등..하루습관들이 사라졌더니 우울감이 오네요
다시만나다한들 우린 서로 늘반복이고 헤어지는게답인걸 알기에 극복해야하는데 어떻게하면 건강하게잊을수있을까요?
![답변의 개수](/questions/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ha.io%2Faha-qna%2Fimages%2Fcommon%2F3D%2Fanswer.png&w=64&q=75)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고 했습니다. 너무 우울감이 계속 반복해서 오시면 가족에게 기대어보시는것 좋습니다. 언제나 가족은 한편이잖아요.
안녕하세요. 후덕한땅돼지64입니다.
일상이였던게 한순간에 사라지셧네요.
그 공허함과 많은 생각들 ...
새로운 사람으로 잊던가 아니면 "시간"이 답 인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면 가끔씩 생각은 나는데 결국에 담담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날다람쥐렁이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있죠. 그런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었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만약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난다면, 전 남자친구와 비교하지말고 최대한 있는 그대로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자라179입니다.
동호회라던지 취미생활이나 운동, 공부, 일 등 집중하실 수 있는것을 정하셔서 열심히 해보세요
미래의대한 계획이나
본인에게 플러스가 될 수있는 분야라던가
자기개발을 추천드립니다
바쁘면되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술은 피하시구요!!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늘 하던 습관들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다른 즐거움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먼저 활동적인 취미를 찾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취미로 동호회 활동도 가입을 하시고 하다보면 잊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년 연애 후 제가 이렇게 잊었습니다.
하지만..가끔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무뎌졌네요~
안녕하세요. 진주목걸이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취미생활을 즐기세요! 매일 하던 습관들의 빈자리를 채워줄거예요!
다른 것에 집중하면 금방 시간이 지나서 어느샌가 이전에 있던 습관들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