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불편한 편의점도 참 좋은 책입니다. 저는 불편한 편의점을 다 보고 요즘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있습니다. 만화로 되어 역사서적을 드라마처럼 머리 속에 떠올리며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시백작가의 생각과 제 생각의 일치, 불일치 등을 고민하며 읽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또 작가의 팟캐스트 방송이 있는데 댓글을 달면 피드백까지 오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