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신체에는 계속 자라는 털과 일정 길이만 자라고 안자라는 털이 있는데 왜그런 것이죠?
사람신체에는 계속 끝없이 자라는 털(머리털,수염)과 일정 길이만 자라고 안자라는 털(겨털,음모)이 있는데 왜그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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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부위별로 특성있는 털들이 있는데요. 예를들어 다리털은 항상 손가락한두마디 만큼만 자라는것이 아니라 그정도 자랄 정도가 되면
수명이 다 되어 빠집니다.그렇기 때문에 그 이상되는 털이 없는것입니다.눈썹의 경우가 질문한 요지와 가장 비슷할텐데요.
털의 기장이 거의 비슷하잖아요. 이것역시 털이 그만큼만 자라는것이 아니라 그만큼에서 죽습니다.
간혹 변종털들이 있어 장수하는 털들이 있는데 그런털들이 가끔 길게 자라나곤 하죠.
일명 띵털이라고 해서 몸에 꼬부랑털들이 집중되어 있기도 하고 일부에 펴쳐 있는데(곱슬머리제외) 이건 몸의 마찰로 인하여 털이 띵털
이 된거라고 합니다. 털이 나는 부분의 혈액순환과 공급이 잘되면 그만큼 털은 더 빨리 자라고요.
안녕하세요. 나는시바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체가 가지고 있는 털들은 부위별로 성장 주기가 있기 때문 입니다.
성장기-퇴행기-휴지기로 나뉘며 이에 따라 털이 자라고 없어지기를 반복합니다.
대략적인 통계가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머리카락은 192주
턱 수염은 48주
겨드랑이 음모 다리 팔 등은 대략 16주에
눈썹은 6주 정도의 사이클로 나고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 주기는 성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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